드라마 자백 -> 일사부재리(어떤 사건에 대해 판결이 확정되면 다시 재판을 청구할 수 없다는 형사상 원칙)라는
법의 테두리에 가려진 진실을 좇는 이들의 이야기
드라마 '자백'은 이제 종영까지 단 1회만 남았습니다. 그런 tvN 드라마 '자백'의 비하인드 부분을 방출하면서
이준호와 유재명과 신현빈 그리고 남기애가 종영 고감을 밝히면서 많은 사람의 집중을 모았습니다.
자백은 토일 드라마이며 종영 하루를 앞두고, 이준호(최도현 역), 유재명(기춘호 역), 신현빈(하유리 역), 남기애(진여사
역), 문성근(추명근 역), 김정화(제니 송 역), 최광일(최필수 역), 정희태(서근표 역), 윤경호(조기탁 역), 김영훈(박시 강 역)
, 최대훈(황교식 역), 류경수(한종구 역)의 마지막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습니다.
자백 - 정인 THE END
종영을 앞둔 이준호, 유재명, 신현빈, 남기애가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준호는 드라마 자백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했으며, 다음 작품에서 더욱 멋진 작품으로 찾아뵙겠다고 했습니다. 자백 애청자들에게 뜨거운
감 사흘 보냈습니다. 유재명은 멋진 작품을 만들기 위해 너무나 많은 사람들의 수고와 노력이 있었으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으며 자백의 작품을 통해 더 좋은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한
작은 밑거름이 됐었으며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신현빈은 끝이라는 실감이 나지 않았지만 한겨울에 시작해 봄이 다 가도록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좋은 사람들과 함께여서
쉽지 않은 촬영들도 즐겁게 마칠 수 있었으며 함께 고생한 모든 분들과 시청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남기애는 자백과 진여사를 떠나보내기가 쉽지는 않았다고 말하면서 진여사를 좋은 역할로 써주신 작가님과 실물보다
더 예뻐 보이게 찍어주신 촬영감독님, 좋은 작품을 만들고자 함께 수고한 모든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진여
사 역을 맡겨 주시고 진여사의 감정선을 늘 세심하게 컨트롤해주신 감독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마지막 인사를
했습니다.
자백 마지막 화는 오늘(5월 11일) 밤 9시에 15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