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토류에 관한 설명부터 하겠습니다.
희토류란 21세기 최고의 전략자원입니다.
희토류는 땅에서 구할 수는 있지만 거의 없는 성분이며
희토류는 화학적으로 매우 안정하고, 희토류는 건조한 공기에서도 잘 견디며
희토류는 열과 전기가 잘 통하기 때문에 전기 · 전자 · 촉매 · 광학 · 초전도체 등에 쓰인다.
매년 희토류 12만5,000여 톤이 소비되는데 중국이 97%를 공급한다. 이런 환경 덕에 희토류는 중국 산업과 외교에
유용한 자원이 됐다. 단순 조립형 제조산업구조에서 벗어나겠다는 이유를 들어 2006년부터 희토류 수출을 줄이기
시작한 것. 희토류를 마냥 수출하지 않고 휴대폰 · 태블릿 PCPC · 디스플레이 · 전기자동차 같은 고부가가치
제품을 직접 만드는 데 쓰겠다는 뜻입니다.
미국의 경제전문 매체인 블룸버그는 미국의 희토류 수입의 약 80%를 중국에 의존하고 있으며
희토류가 무기화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고 합니다.
블룸버그는 시진핑(중국 주석) 어제 희토류 기업 방문으로 이런 추측이
힘을 얻고 있다며 해당 기업의 주가가 급등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현지 기업의 금리 영자 과학기술 유한책임회사를 참관했다고 합니다.
이 회사는 희토류와 희토류 금속을 연구개발 판매하는 엄체로 생상 된 제품은
풍력발전과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로봇과 스마트 제조 분야에서 활용한다고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미국과의 무역협상을 이끌어온 류허 부총리가 어제 시 주석의
희토류 기업 방문을 수행한 점을 상기시키면서, 중국이 미국에 대한 희토류 수출을
통제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즉, 희토류를 통해 미국에 무역보복을 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리고 이런 희토류 관련해서 미국이 어떻게 나올지도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중국의 희토류 도발은 정말 마지막 승부수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중국은 2010년 센카쿠 열도 영유권 분쟁 때도 희토류의 대일 수출을 중단시켜,
일본을 굴복시킨 적이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희토류는 원자로 제어재료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