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보공유 훈이입니다
김미진 아나운서가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전 남편 한석준 아나운서와의 이혼 사유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아나운서 한석준이 지난 2010년 인터뷰에서 "결혼과 연애는 정말 다르다. 연애는 많이 감출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그사람을 바꿀 수 있지만 결혼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김미진 아나운서는 "연애 초기에는 남편도 신인이었기에 불편한지 몰랐는데 남편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아지니까 제 마음대로 하고 다닐 수 없겠더라"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우리 부부를 세트로 묶어서 보고 생각하니까 내가 더 남편에게 맞춰야 된다"고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한석준
김미진 아나운서
프로골퍼 양용은과 결혼식을 내년 1월에 올린다고 하네요.
내년으로 미룬 이유는 경기 일정때문이며 날짜는 아직 구체적으로 잡지 않았다고 합니다.
정보 공유 훈이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