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 동향은
1) 수입 동향
2016년 카자흐스탄 화장품(HS Code 3304) 수입은 총 4645만 달러로 전년 대비 15.6% 감소합니다.
- 하지만 2017년 상반기 수입은 총 2361만 달러로 전년 대비 0.5% 증가 추세입니다
- 2017년 하반기를 비롯 화장품 제품에 대한 수요는 앞으로 지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입니다
2016년 카자흐스탄 화장품 수입시장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제품은 폴란드·프랑스·중국산 제품이었습니다
- 카자흐스탄에서 가장 잘 팔리는 브랜드로는 EVELINE(폴란드), L'OREAL (프랑스) 등이 있입니다
2) 수출 동향
2016년 카자흐스탄 화장품(HS Code 3304) 수출은 총 1241만 달러로 전년 대비 221% 증합니다.
- 주요 수출국은 몽골(1137만 달러), 투르크메니스탄(46만 달러), 타지키스탄(17만 달러), 아제르바이잔(16만 달러), 폴란드(11만 달러) 등입니다
- 수입 대비 수출 금액이 매우 낮으며, 몽골을 포함한 구소련 국가에 수출이 집중돼 있습니다
대한 수입 규모 및 동향
2016년 한국산 화장품 수입 규모는 192만6000달러로 전년 대비 8.5% 증가합니다
- 2017년 상반기 수입 규모는 161만200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03.7% 증가했고, 올해 말 기준 2016년의 수입 규모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입니다
전반적으로 한국산 화장품 제품에 대한 우호적인 인식이 형성돼 있습니다
- 카자흐스탄 소비자들의 인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한국 화장품이 피부의 상태와 겉모습에 즉각적인 효과를 주며, 환경친화적 화장품 중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고 평가합니다.(품질, 가격)
② TV 및 잡지 광고를 많이 하지 않기 때문에 한국의 화장품은 유럽이나 미국 화장품에 비해 가격 면에서 훨씬 저렴함(가격).
③ 한국의 화장품 케이스는 매우 미적이면서도 기능적으로 손으로 잡기 편하며 사용하기도 매우 편리(디자인)하다고 평가함.
제품을 구매할 때 주로 고려하는 요인으로는 합리적인 품질(52.51%), 가격(29.09%), 브랜드(17.51%), 디자인(6.37%) 순이었음.
경쟁동향 및 주요 경쟁기업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유럽산 브랜드는 대부분 카자흐스탄에서 구매가 가능함.
- Kursiv의 조사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소비자들은 스킨케어 화장품 브랜드로는 L'Oreal(프랑스), Guerlain(프랑스), Nuxe(프랑스), 색조 화장품 브랜드로는 Dior(프랑스), LANCOME(프랑스), Maybelline(미국)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