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의 인생을 망치는 방법은 참 간단한 거 같네요...
요 몇이 이러한 사건을 휘성은 며칠동안 검색어에 오르락내리락했습니다.
방송인 에이마가 마약 소울 메이트가 있다고 진솔했으며
그 소울 메이트가 가수 휘성이라고 하며 소문이 펴졌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에이미가 지난 SNS 올린 글로 인하여 휘성은
프로포폴 투약을 덮고자 에이미 성폭행 모의까지 한
파렴치범이 되었습니다.
그러자 많은 휘성 팬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들이
휘성의 음악을 다 지우겠다 휘성과 관련된 모든 것을 불매하겠다 등등
많은 사람들이 휘성을 싫어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가수 휘성이 에이미와의 통화 녹취록을 공개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가수 휘성은 일명 '에이미 사건' 이후 7일 오후 4시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관에서 열리는
제7회 대한민국 예술 문화인 대상 시상식에 참석했습니다.
'에이미 사건' 이후 처음으로 휘성이 공식석상에 나선 것으로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19일 오후 가수 휘성은 인스타그램에 "에이미 씨는 제게 언론 매체를 통해 공식적으로
사과하겠다는 의사를 명확히 밝혔다"라고 전했습니다.
“사실관계에 관한 확인 없이, 감정만 앞선 성급한 내용으로 사과문이 만들어져 논란이 될 것을 염려했다”는 휘성은
“먼저 에이미 씨에게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허위 사실 게시물을 내려달라고 했고, 본인을 인터뷰했던
기자분께 사실을 전달해달라고 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17일 에이미와 통화한 녹취록을 게재했습니다. 이는 에이미가 자신의 폭로에 대해 휘성이 반박하자
먼저 걸어온 통화 내용이었습니다. 녹취록에서 휘성은 에이미에게 자신은 성폭행 모의를 한 적이 없다고 항변했습니다.
휘성 녹취록은 6분가량 되었다고 합니다.
휘성 인스타그램 입장문
1. 대응이 늦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
에이미 씨가 실명을 거론하지 않았고, 심신이 미약해 보이는 정황이 있는 상황에 제가 섣불리 나설 수 없었습니다.
사실에 근거한 입장문은 이미 사건 발생 당일 작성이 끝난 상태였고, 반박 증거 자료 역시 제출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2. 법적 대응에 대한 부분
아직까지는 가수 휘성만으로 매출을 기대하고 있는 소규모 법인 기업으로서 치명적인 타격이 아닐 수 없는바, 이미
법적 효력을 발생시킬 수 있는 허위사실 유포 및 인신공격을 한 언론과 악플러들에 대한 고소장이 작성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만큼은 총력을 기울여 강력 처벌로 이어지게 될 것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3. 합동 콘서트 취소
모든 법적 조치가 끝나 정리가 된 일을 다시 쟁점화한 것은 제가 아니지만, 현재 상황에서
원만한 공연이 이루어지기 어렵다는 모두의 입장을 받아들여 , 케이윌 휘성의 합동 콘서트를
취소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현재 이 부분이 가장 아쉽습니다.
이 모든 사태가 정리가 되고 나서 훨씬 완성도 높은 브로맨 쇼를 개최할 수 있도록 공연기획사 측과 협의할 계획입니다.
어찌 되었든 제가 끼어있는 상황 때문에 피해를 입은 스프링엔터테인먼트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친구 케이윌 군에게 깊이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4. 놓치지 말아야 할 본질
이 사건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 모두가 피해자일 수도 있습니다. 이 사건이 언론을 통해 불 난 듯이 번졌을 때,
어느 누군가에게는 실질적 피해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상황을 이해하기보다는 감정에 치우치는
시선이 아닌, 중립적인 입장에서 온전한 사실만을 바라봐 주시길 간곡히 바랍니다.
현 상황이 조속히 마무리되길 바라며 저를 응원해오셨던 분들께 심려 끼쳐드린 점 죄송합니다.
휘성은 에이미에게 “왜 그런 거냐”라고 물었으며, 에이미는 “네 얘기를 들으니까 내가
쓰레기같이 느껴진다”라고 울먹였습니다. 휘성은 “나는 이미 사람들한테 이렇게 돼 버렸다”라고 격분했습니다.
에이미는 “내가 반박글 쓰겠다. 잘못했다”라고 거듭 사과했습니다.
녹취록 마지막 부분에선 “프로포폴 혐의는 이미 6년 전 강도 높은 조사를 통해 무혐의를 받았다.
성폭행 모의는 전혀 사실이 아님을 재차 강조한다”는 문구가 나왔습니다.
앞서 에이미는 인스타그램에 과거 남자 연예인 A 씨와 프로포폴, 졸피뎀 등을 함께 투약했고
A 씨가 폭로를 막기 위해 성폭행을 모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후 A 씨로 지목된 휘성은 녹취록 공개를 결심하기까지 고민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하지만 “저를 둘러싼 의혹 해소 및 사실관계에 대한 팬 여러분들의
객관적 인지를 위해서는 녹취록을 공개하는 것이 불가피하다”라고 판단했습니다.
휘성은 또 해명이 늦어진 것에 대해 “에이미 씨가 실명을 거론하지 않았고,
심신이 미약해 보이는 정황이 있는 상황에 제가 섣불리 나설 수 없었다”라고 했습니다.
그는 “사실에 근거한 입장문은 이미 사건 발생 당일 작성이 끝난 상태였고,
반박 증거 자료 역시 제출 준비가 돼 있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휘성은 자신이 설립한 리얼슬로 컴퍼니가 이번 루머로 큰 타격을 받은 만큼
“이미 법적 효력을 발생시킬 수 있는 허위사실 유포와 인신공격을 한 언론과
악플러들에 대한 고소장이 작성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부분만큼은 총력을
기울여 강력 처벌로 이어지게 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가수 케이윌과 합동 콘서트 ‘브로맨 쇼’를 취소한 것과 관련해선
“모든 법적 조치가 끝나 정리가 된 일을 다시 쟁점화한 것은 제가 아니지만,
현재 상황에서 원만한 공연이 이뤄지기 어렵다는 모두의 입장을 받아들여 취소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현재 이 부분이 가장 아쉽다. 이 모든 사태가 정리가 되고 나서 훨씬 완성도
높은 브로맨 쇼를 개최할 수 있도록 공연기획사 측과 협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https://youtu.be/PDCsOdzq-Vg
휘성: 나 어떻게 해야 되니? 나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해? 왜 그런 거야?
에이미: 오늘 네 얘기 다 들으니까 내가 쓰레기같이 느껴져서
휘성: 아니 난 지금 수많은 사람들한테 이렇게 이미 돼버렸잖아
에이미: 내가 그거 내가 다시 돌려놓을게 내가 잘못했다고
휘성: 네가 잘못했다고 해도 아무도 안 믿어 이제
에이미: 아냐 믿어
휘성: 아니야 아무도 안 믿을 거야 진짜로 나 오늘 콘서트도 취소됐어 모든 계약들이
다 무너지게 됐어 난 이제 무슨 일 하고 살아야 되니? 나 노래라도 할 수 있을까?
에이미: 휘성아 나 용서해줘
휘성: 네가 날 용서해야 된다며 아무도 날 안 믿는데 난 어떻게 살아야 돼
에이미: 내가 다 돌려놓을게 내가 더 욕먹고 돌려놓을게 확실히
휘성: 너는 왜 그렇게 너만 봐 왜 그렇게 너만 보니 나는 이러면서도 나는
에이미: 나는 네가 대단해 보였고 나는 너한테 솔직히 말해서 자격지심 같은 것도 있었고
녹취록에서는 에이미가 휘성에게 계속 미안하고 사과한다는 말만 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