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외야수 박건우가 정상 출전합니다.

김태형 두산 감독이 박건우 몸 상태에 관해 걱정을 했지만

박건우는 3일 LG전에서 주루 플레이를 하다가 오른쪽 옆구리에 

통증을 느껴 대주자 김대한과 교체를 했습니다.

 

 

박건우 타격 훈련은 정상적으로 진행됐으며 김 감독은 "본인(박건우) 괜찮다고 하는데 

100%는 아닌 것이다. 조금 더 몸 상태를 지켜보고 라인업을 결정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두산은 허경민(3루수),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지명타자), 박건우(중견수), 김재환(좌익수), 박세혁(포수), 김재호(유격수)

 

, 오재일(1루수), 국해성(우익수), 오재원(2루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짰습니다. 선발투수는 이현호입니다. 

한편 LG는 이천웅(중견수), 정주현(2루수), 김현수(좌익수), 채은성(지명타자), 유강남(포수), 이형종(우익수)

, 김민성(3루수), 오지환(유격수), 김용의(1루수)가 선발 출전하고 선발투수는 케이시 켈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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