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오른 식탁'에 출연한 '마켓 컬리'의 김슬아 대표가

 

자신의 성공 신화를 전하면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11일 예능 '물오른 식탁' 첫 방송 하였으며 각자의 삶을 사랑하며 가꾸어가는 사람들이

모여 자신의 기준으로 '잘 살아가는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소셜다이닝 토크쇼 하는 예능 프로이다.

이날 방송 첫 게이트는 김슬아 대표와 류시형 작가였습니다.

 

 

 

대한민국 장보기의 새로운 혁명을 일으킨 마켓 컬리 김슬아 대표 

그리고 전 세계에 한국의 김치를 알린 류시형 작가

'물오른 식탁'에서는 MC인 신현준, 이상민, 안현모가 나옵니다.

이날 MC 이상민은 김슬아 대표에게 "나도 고객이다"라고 말하며 "지금은 전진현 씨가

모델을 하고 계시지만. 저는 전지현 씨가 광고를 하기 전에 아주 초창기 때부터 이용을 했다고 했습니다.

11시 이전에 주문하면 다음 날 오전 7시에 음식을 가져다준다는 말을 보고 '누구 생각인지 몰라도 

1년 안에 망한다'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제품 퀄리티도 좋았다"라고 서비스 이용 담을 전했습니다.

김슬아 대표는 마켓 컬리를 생각하게 된 이유는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편하게 먹어볼까 생각을 했고

따라서 '덕업 일치'를 하고 있다.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후 김슬아 대표는 배우 전지현을 광고모델로 쓴 이후 달라진 점도 언급을 했습니다.

전지현 씨를 모델 쓴 이후에 동시 접속사가 10배 이상 늘어서 서버가 다운되지 않게

늦게 까지 일했다고 했습니다.

김슬아 대표의 마켓 컬리는 오후 11시 이전에 주문하면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배송하는

'샛별 배송' 서비스를 앞세워 사업 초기 '강남 맘 필수 앱'으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김슬아 대표가 창립한 마켓 컬리는 대형 유통업체가 점령하고 있는 식품시장의 틈새를

파고든 결과 서비스 출시 3년 만에 일평균 주문량 8000건, 회원 수 60만 명 월 매출 100억 원이란

지표를 달성했고 지난해 에는 매출 1000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김슬아 대표가 운영했던 마켓 컬리가 처음부터 잘 되어 있던 건 아니었습니다.

샛별 배송 서비스가 수익성이 없다는 이유로 많은 택배회사에서 거절당하자

결국 자체 물류 배송 시스템을 갖추어야 했으며

김슬아 대표가 운영했던 마켓 컬리가 새벽배송 시장이 뜨자 유통업계가 품목과

지역을 확장하는 등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었습니다.

그 후 김슬아 대표가 운영하는 마켓컬리가 점 점 드쌘 성장을 이루며

김슬아 대표는 마켓 컬리는 2015년 런칭해 2017년까지 연매출이 465억으로 급성장을 했습니다.

지난해에는 약 670억 원 규모의 시리즈 투자를 유치하며 성공신화를 써 내려간 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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