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주현, "문재인 정부 들어 작품 섭외가 안 들어온다고" 언급
배우 노주현(73)은 "문재인 정부 들어 작품 섭외가 안 들어온다고"라고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상파 뉴스 시간에 전한 노주현의 발언에 누리꾼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7일 날 노주현은 7일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50년 연기 인생을 되돌아봤습니다.
이날 SBS 방송에서 노주현은 자신의 연기 인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노주현은 "아쉬운 구석이 없지 않아 있지만 만족하는 편"이라고 회상했습니다
그러면서 노주현은 "배우로서 삶이 괜찮았다. 배우로서 사회활동을 하는 데도 플러스가 됐고
이 나이에도 나를 찾는 사람이 있다"며 "제 친구들은 은퇴했는데 이렇게 활동할
수 있는 게 좋은 게 아니냐. 최고의 직업 같다"라고 말했다.
노주현은 '최근에 작품이 들어온 게 있느냐'라고 묻자 "(드라마 활동을 안 한지) 2년 됐다"며
"오비이락으로 문재인 정부 들어서 한 편도 섭외가 안 오네"라고 언급했다. '특별한 사연이 있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그런 건 아니다"라고 노주현은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SBS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출연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됐다"면서
"그 후로 시청자들이 아주 친근감 있게 다가왔다"라고 밝혔습니다.
노주현은 1968년 TBC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노주현은
1970년대 당시 동양방송 멜로드라마의 남자 주인공을 활약했습니다.
노주현은 드라마에서는 '나 이거 참', '그래, 그런 거야 유민호', '아빠의 청춘 블루진' 등등
노주현은 영화에서는 '김관장 대 김관장', '작업의 정석', '잠복근무' 등등 에서 활약했으며
노주현은 1989년 KBS 연기대상 남자 최우수연기상과 2005년에 KBS 연예대상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받았습니다.
그 외 노주현은 많은 CF를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