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호석
머슬마니아 출신 피트니스 모델 양호석이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오름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하네요.
폭행 피해를 주장하는 차오름은 이틀 전 새벽 4시쯤에 서울 강남 소재 한 술집에서 양 씨에게
얼굴을 발로 걷어차이는 등으로 폭행을 당했다고 합니다.
차오름과 양호석은 평소 잘 알고 지내던 사이로 단순한 말다툼 도중 폭행이 일어난 거 같다고
신문에 보도 됐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일단 양호석을 단순 폭행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세상 참 무섭네요...